▲ 의왕시청 전경 /인천일보 DB

의왕시는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신청받는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이며 끼와 열정이 가득한 의왕시민, 의왕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개 녹화는 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현숙, 박상철, 김용임, 현진우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녹화에 앞서 예심은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미신청자는 예심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는 현장 접수 창구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hye0216@korea.kr)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