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귤을 구매하고 있다. 설 명절을 한 달 앞두고 과일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 가격이 27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금귤'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