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정현철 회장은 “지자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협력해 지역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의 민간자원을 통해 민간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민관이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장 중심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출범했다.
현재 ▲협의 조정 ▲사회복지포럼 ▲사회복지자원봉사 운영 ▲사회복지의 날 행사 진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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