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사진제공=디즈니+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가 10일 시리즈의 클라이맥스이자 마지막 이야기 7·8회를 공개한다.

▲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사진제공=디즈니+

마지막 7·8회 시청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구독자들을 위해 먼저 공개된 7회 ‘Still Purple’ 포스터는 거대한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응원봉 물결이, 8회 ‘Promise For Tomorrow’ 포스터는 방탄소년단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다채로운 순간의 콜라주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사진제공=디즈니+
▲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사진제공=디즈니+

10일 공개될 7·8회는 방탄소년단의 변함없는 초심과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7회에서는 다시 찾은 관객들의 함성 속, 무대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열정을 만날 수 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일곱 멤버들의 순수하고도 진중한 마음이 느껴지는 인터뷰들이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공연을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구독자의 마음에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사진제공=디즈니+

여기에, 찬란했던 청춘의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고, 방탄소년단으로서 다시 만날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준비하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8회가 다큐멘터리의 대미를 장식한다. 일곱 멤버들이 전하는 모든 이야기 속에 녹아든 서로를 향한 애정과 단단한 팀워크는 앞으로도 계속될 이들의 다음 챕터를 기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다.

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p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