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 인천 전시관 운영
유정복인천시장 인천스타트업 기업 방문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4'가 전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CES 2024'에서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중 홍보관을 운영하는 곳은 유일하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 시장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 개막을 알리고 박람회에 참가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해 혁신 제품을 체험했다.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창립 100주년에 열리는 이번 CES 2024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전 세계 150여개국, 4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마련된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North Hall)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케이-스타트업(K-Startup)관에는 16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한다. /사진=인천시
▲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등 인천시관계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인천시
▲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인천시
▲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에 마련된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