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가 인천 강화 주문도를 포함한 전국 3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을 벌인다. 주문도를 포함한 강원, 전남, 충남 등 10개소에는 4년간 모두 1000억원이 투입되며 문화·복지 등 어촌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을 꾀하게 된다. 권순욱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이 9일 오후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