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5일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에 있는 현충탑에서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 자리엔 민병덕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염종현 도의회 의장과 남종섭 원내대표 등이 참여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이 5일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현충탑에 있는 현충탑에서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 자리엔 민병덕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염종현 도의회 의장과 남종섭 원내대표 등이 참여했다.

임종성 도당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얼을 잘 받들어 국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봄을 찾아오겠습니다”고 적었다.

앞서 임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들어 무너진 민생경제, 민주주의, 평화와 안보 등 퇴보한 각 분야 ‘회복’에 전념하겠다”며 “단결과 통합으로 도민의 희망을 바로 세우겠다. 도민의 뜻을 모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빼앗긴 ‘대한민국의 봄’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했다.

/최인규 기자 choiinko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