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바다, 인천의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한 '2024 인천 사진전시회'가 오는 8~13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지부(지부장 홍광식)와 한국디지털사진작가협회 인천지부(지부장 김운식) 공동 주관으로 선보인다.
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지부가 그 동안 인천의 해양환경 정화운동을 펼치면서 수집한 사진 30점과 디지털사진작가협회 소속 작가 40명의 환경 관련 작품 80점 등 모두 110여 점이 전시된다.
시민들에게 해양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동시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홍광식 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지부장은 "이번 새해맞이 공동 사진전이 인천의 깨끗한 바다와 밝은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돼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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