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탑 참배로 2024년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남양주시의회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2일 양정동에 소재한 현충탑과 조안면 정약용 묘역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김현택 의장은“2024년 새해에도 시민들께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의회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며“갑진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남양주시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총 9회 88일 동안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24일부터 31일까지 올해 첫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남양주=박현기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