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의 기조 아래 남양주시의 비약적인 발전과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2024년 주요 사업으로 ▲교통 불편해소를 위한 GTX-B조기 개통과 8,9호선 조기 개통 ▲의료복지 서비스개선을 위한 상급병원 유치와‘미래형 복합의료타운’조성 ▲왕숙 신도시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역사와 예술을 잇는 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예방중심’의 재난안전대책 추진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는 자연환경·지리·역사적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공직자가 힘을 모아 잠재력을 귀한 보물로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남양주=박현기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