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못 봐 아쉽지만, 소원은 빌어야죠.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갑진년(甲辰年) 첫날인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새해 첫날인 1일 새벽 갑진년 처음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일출이 예상된 시간이 다가오자 방문객들은 모두 하늘을 올려다봤으나, 짙게 깔린 구름은 좀처럼 걷히지 않았다. /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 2024년 새해를 맞은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
▲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를 맞은 1일 오전 수원시 팔달산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김철빈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