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가 31일 오전 예정됐던 전체회의를 취소하고 지상파 141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의결을 연기했다.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34개사 141개에 이르는 방송국에 대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재허가 여부 및 조건을 결정하기에는 물리적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불가피하게 위원회 개최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