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철 인천시 법무담당관이 '2023 제 11회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행정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김 담당관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도서관 마중홀에서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주최로 열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여받았다.
한국기자연합회 주최, ㈜뉴미디어코리아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 대회장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조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 집행위원장은 이일섭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이사, 심사위원장은 정진우 전 미주한인변호사협회장, 후원회장은 천성현 ㈜신원리조트 회장이 각각 맡았다.
이번 행정발전공헌대상은 김 담당관과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퇴직한 김 담당관의 이번 수상은 일반시민들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값진 의미를 남겼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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