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흥사단 지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독립유공자 후손 자녀와 흥사단 아카데미 모범 청소년 등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흥사단(지부장 박달호)은 지난 27일 지부 회의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독립유공자 후손 자녀와 흥사단 아카데미 모범 청소년 등 17명에게 모두 7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인천흥사단 장학회(회장 김영수 백석개발 대표)는 올해로 3년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 후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