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종영 후 오랜만의 근황 공개…‘물오른 잘생김’

 

▲ /출처=서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지훈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서지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한 개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서지훈은 흰색 니트를 입고 “영하 12도 “,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차 안에서 셀프 카메라로 옅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물오른 잘생김을 뿜어냈다.

서지훈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와 절절한 순애보의 정석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오랜만에 근황 공개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니지먼트 구 소속 배우 서지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해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애간장’,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청춘 블라썸’,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서지훈은 올 하반기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세계관 기반 드라마 ‘비긴즈유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