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14일(목)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부터 후원금 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연구원으로부터 2년 전에 이어 전달받았고,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및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품소재본부 배상복 본부장은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하고 있는데 복지관이 현장에서 의미 있고 필요한 일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이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길환 관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동참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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