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개장 화도진 스케이트장

오는 20일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장 당일 17시∼23시 까지 무료, 이후 입장료 1시간당 2천원

 

▲ 14일 인천 동구 화도진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이 이용할 스케이트를 정리하고 있다./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인천 동구 화도진 스케이트장 개장을 앞둔 14일 동인천역 북 광장에 설치중인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스케이트를 정리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겨울철 인천 명소로 자리매김했던 동인천역 북 광장 화도진 스케이트장이 올해 6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인천 동구 화도진 스케이트장 개장을 장두고 14일 동인천역 북 광장에 설치중인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스케이트를 정리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5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화도진 스케이트장 개장식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릴 예정이다. 2024년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되는 스케이트장은 개장 당일 오후 5시∼11시에만 무료로 운영되며 이후 1시간당 2천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 14일 인천 동구 화도진 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개장을 앞두고 시민들이 이용할 스케이트 정리를 하고 있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오는 20일부터 2024년 2월 15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