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의 한 밭에서 농민들이 강화 특산품인 순무를 수확하고 있다. 순무의 뿌리는 대개 팽이 모양의 둥근형이며, 빛깔은 흰색, 자줏빛을 띤 붉은 색, 속까지 자주빛을 띤 붉은색 등 품종에 따라 다르다. 수확하고 있는 농민은 “순무와 김치가 유명해져서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어오고 있다”고 자랑 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