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혜숙(59) 김기현 당대표 전 안산시 선대본부장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단원구을 예비후보 등록 후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사는 안산,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안산이 지금은 낙후돼 가고 있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또 “변화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공적인 현실 참여 및 민생정치를 통해 희망의 도시 안산으로 바꾸고자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제19∙20대 총선에 한나라당, 새누리당 후보로 단원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안산학연구원 연구센터 소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조직총괄본부 국민희망본부 경기 여성위원장, 정치컨설팅 공론 대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기현 안산시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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