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최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지원사업 경기∙충청권 공동 수료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를 비롯해 한신대, 강남대, 을지대로 구성된 경기권 컨소시엄과 충청권 컨소시엄으로 한국교통대, 한남대, 이노비즈협회 등 산업인턴 참여 학생 및 컨소시엄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학연협회가 주관하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IT 계열 학생을 4개월(2023년 9월부터) 실습 후 채용으로 연계되는 산학연계 인턴실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컨소시엄으로 34명의 학생이 선발됐고 이 중 한세대 학생 5명이 수료했다.
산업 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수상받은 한세대학교 이기훈(ICT융합학과·4학년) 학생은 “현장실습을 통해 기업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및 기술을 경험하고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향후 취업에 대한 진로 및 직무가 더욱 확고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포=전남식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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