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 협약

최고 프로그램-플랫폼 매칭
디지털·IT 기술교육 등 제공
▲ 인천시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디지털기술 확산을 위해 6일 인천일보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 인천일보 - 인천일보 아카데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조성호 인천일보 아카데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인천 정보통신 취업교육 분야의 최고 프로그램과 플랫폼이 만나 청년 취업과 중·장년의 재취업 문을 활짝 연다.

인천일보와 인천일보아카데미,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6일 오전 인천일보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다.

3개 기관은 인천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디지털 기술 확산, 교육사업 홍보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평생학습 전문기관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들에게 정보통신(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과 재취업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인천일보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자체 개발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인천일보아카데미는 인천 유일의 IT 전문취업교육 기관으로 2013년 고용노동부 인가를 받아 디지털 신기술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 심화 과정으로 가장 많은 인력을 양성해 베스트 직업훈련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일보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인천일보아카데미가 추진하는 각종 교육사업을 홍보하고 디지털 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류권홍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업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조성호 인천일보아카데미 대표는 “디지털 혁신기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흥원 측의 교육생에게 제공하고 지원해 인천 유일의 IT 전문 취업교육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가 우리 앞에 바짝 다가왔다”며 “인천이 디지털 기술 확산의 거점으로 우뚝 서서 전국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자”고 북돋웠다.

/글·사진=양진수 기자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