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민의힘·이천)의원이 이천시 마장면 이치리 일원에 소재한 마장면 체육공원 인조단지 교체공사로 행안부 특교 6억원을 확보됐다고 6일 밝혔다.
마장면 체육공원은 지역주민, 체육회, 각종 기업체 등 이용률이 높은 체육시설이며, 노후된 인조잔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등의 사유로 교체 필요성이 컸다.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로 축구장과 풋살장에 쓰일 인조잔디를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에서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인구는 약 1만7800여 명으로 인구대비 8% 차지하는 등 생활스포츠가 활성화돼 있다.
이번 마장면 체육공원 인조잔디 특교 확보로 이천시 마장면 인근 시민 1만7168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된다.
송석준 의원은 “앞으로도 이천시민들의 건강한 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홍성용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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