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미트는 안산시 상록장애인복지관에 소 갈비탕용 고기 60㎏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고기는 갈비탕으로 조리해 복지관을 찾는 이들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오태진 ㈜아랑미트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안산에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좋은 인연을 맺고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정 상록장애인복지관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기업도 어려운 상황이실 텐데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고기로 복지관에 오고 가는 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산=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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