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노상주차처는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녁 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노상주차처 직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약 8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상주차처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활동과 모금액으로 연탄을 구매해 직접 배달했다.
/성남=김규식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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