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협 개인전·연말 특별전 열려
소장품 활용 작은 스케치북 증정
소장품 활용 작은 스케치북 증정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전시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뮤지엄 려'는 국내 최초 대형 아울렛에 위치한 지자체 공립미술관으로 여주의 예술을 함께 공유·공감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는 7만명 이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일수를 감안하면 지역 미술관으로서는 높은 관람객 방문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미술관은 오는 6~17일 공모전시 '이정협 개인전'과 오는 21∼31일 연말 특별전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관 5주년 기념 및 누적 관람객 7만명 돌파를 기념해 '아트뮤지엄 려'의 소장품을 활용한 작은 스케치북도 증정한다.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다양한 SNS계정으로 공유한 후 직원확인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해당 기념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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