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0일까지 인천 자연당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 안내 포스터 /이미지제공=한국교육문화원

'한국의 미(美)'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이 인천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국교육문화원(원장 조규호)이 주최하는 이 기획전은 이달 1~10일 열흘간 인천시 중구 운북동 영종도 자연당 갤러리(대표 김연옥)에서 펼쳐지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문화적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의 미를 주제로 아름다운 서울 풍경과 한국의 자연을 담은 작품들을 대거 전시되고 있다.

기성작가뿐 아니라 청소년 작가들도 참여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앞서 지난달 1~10일 서울시의회 갤러리, 지난달 20~22일 일본 도쿄 민단 중앙홀에서 잇따라 진행돼 관객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연호 인턴기자 ho0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