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2월1일자로 인천지원 제8대 인천지원장에 구본경(53·사진) 분쟁조정1국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구 지원장은 1996년 금융감독원(옛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특수은행검사국 검사6팀장, 감독총괄국 금융혁신총괄팀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 총괄기획팀장, 금융교육국장 등을 거쳐 분쟁조정1국장 등을 역임했다.
구 지원장은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지역 금융시장 안정에 더욱 매진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감독원이 되겠다”며 “고금리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금융민원 사항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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