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그리니 크리니 성금모금함’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 성금모금함은 다음 달 15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희망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공개방송 홍보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이 성금모금함은 시청 민원실과 2층 로비에 설치되어 있어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며 QR코드 기부도 가능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주머니 속 동전 등 작은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창우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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