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선수 유니폼을 활용한 스포츠카드 ‘2022-2023 VIA WKBL Black & Gold’를 출시했다.

이번에 나온 ‘2022-2023 VIA WKBL Black & Gold’에는 신지현(하나원큐), 강이슬(KB스타즈), 김단비(우리은행) 등 구단별 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을 활용한 ‘네임플레이트 렐릭 오토 골드 카드’가 특히 눈길을 끈다.

또 블랙과 골드 색상의 듀얼 오토, 트리플 오토 등 WKBL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다양한 오토 카드도 포함됐다.

한편 WKBL은 지난해 최초로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카툰(만화) 형식, 유니폼 삽입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역 선수뿐만 아니라 레전드 선수를 활용한 카드도 제작 중이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6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