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 제공
신계용 과천시장이 28일 문원초등학교에서 열린 ‘로봇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내로봇 ‘케티봇’은 이날 문원초등학교 정문과 우체국 사거리 등에 배치돼 횡단보도 보행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유의사항을 설명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케티봇은 또 점심 급식 시간에 손씻기 등 청결 관리와 식사 예절을 안내하고 퇴식하는 활동을 했으며, 학생들은 로봇 동선을 직접 매핑하고 구동해보는 체험도 했다.
캠페인은 문원초 아버지회와 서빙로봇 기업 브이디컴퍼니㈜가 협업해 기획됐다.
신계용 시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로봇 체험 행사였다”면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