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교수 교수·학습 플랫폼 활용 수업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신성고등학교에서 ‘안양과천 하이러닝 활용’ 과학 교과 첫 공개수업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개수업은 유·초·중·고교 교사, 교감, 교장, 교육지원청 전문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교수학습의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 다음 달 18일 청계초등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열어 학교급마다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방안에 대해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앞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7일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안양신기초, 인덕원초, 화창초, 신성중) 4개교와 디지털 선도학교(청계초, 신성고, 안양고) 3개교를 대상으로 ‘하이러닝 티쳐’를 꾸린 바 있다.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기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지원청은 연수에 이어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이 교실에 안착할 수 있게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안양=이동희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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