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지난 24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협의회 창립대회’를 개최했다.<사진>

강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인천에서 10번째로 설립된 군·구협의회로 국회의원 정책 간담회와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 소외계층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회복지 시설·단체 연계 및 협력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복지재단이 군민의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질적 지원을 할 것”이라며 “강화군협의회도 함께 협력해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사진제공=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