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작가협회 원로회의 12회 정기전
우현문갤러리서 23일까지 개최
원로 36명 포함 참여…무료 관람
우현문갤러리서 23일까지 개최
원로 36명 포함 참여…무료 관람
사단법인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원로회의가 인천 우현문갤러리에서 제12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원로작가들을 주축으로 매년 전시회를 여는 이 단체는 수채화의 미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수채화를 통한 문화교류에 앞장선다.
이번 전시에 수채화를 전문 화업으로 유지해 온 국내 원로작가 중 박철교 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 외에도 신범승, 신정무, 조규철, 정용근 등 36명의 원로작가와 인천 출신 노희정, 박송우, 윤석, 윤의웅 등 작가가 참여한다.
김재열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원로회의 의장은 “많은 시민께서 연륜이 녹아 있는 원로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수채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11월23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