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규 도의원, 행감서 촉구
이인규(민주당·동두천1) 경기도의원이 스포츠 복지 실현을 활성화 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인규 의원은 17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G-스포츠클럽 도입 당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의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보편적 스포츠 복지 실현을 내세웠다”며 “취미반을 아예 운영하지 않는 곳도 있고, 특히 중.고등학교의 경우 취미반 운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 보편적 학교체육-엘리트체육-생활체육을 연결할 수 있는 G-스포츠클럽 활성화해야한다”며 “ 지역의 특성에 맞게 스포츠 종목 안배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의원이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G-스포츠클럽 운영 현황에 따르면 참여시군이나, 클럽 수, 선수반과 취미반 수가 2023년 들어 급격히 감소했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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