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융합중앙회 공동세미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3 중소기업융합대전 전야제'에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세미나는 지역밀착형 협력과 지역 중소기업의 새로운 융합 협력모델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최봉규 융합중앙회 회장, 지역연합회 회장단, 해외연합회, 몽골 중기청장,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진공·융합중앙회 교류협력 영상 상영, 우수 협력사례 발표, 협업 공로자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간 교류와 융화를 통한 경영 개선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간 협업 생태계 조성 및 혁신성장을 위한 융합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진공은 융합중앙회와 더 발전된 미래 협력비전을 공유하며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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