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전형주 대표이사가 최근 열린 ‘2023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10회 독서교육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건전한 독서문화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한 기업∙개인을 시상한다.
‘인생味인’, ‘맛있게 멋있게 나답게’ 등 다수의 저서가 있는 전형주 대표이사는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우택 국회부의장 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독서를 통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문화를 통한 삶의 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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