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토론회 개최
평택시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지속 가능한 어린이 안전과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평택 만들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정숭환 뉴시스 경기남부 부국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는 최준구 평택시의원, 공재영 시 교통행정과장, 우정식 안전총괄과장, 엄대룡 교통 기술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에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정책 활성화 유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정 추진에 있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젊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젊은 도시고 무엇보다 출산율도 타 지자체보다 높다”며 “아이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중요시하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방안 등은 검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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