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명 화상 입어 병원 이송
평택시 청북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이 전소하고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7일 오전 9시40분쯤 청북면 건의길에 위치한 병뚜껑 제거회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송탄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1차 진압을 완료하고 10시30분부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회상을 입은 근로자는 헬기를 이용, 오송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상을 입은 근로자는 의식은 있으나 화상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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