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6일 인천 논현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 하면서 착용한 안경과 구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안경은 브랜드 J사의 제피린 모델로 가격은 약 127만 원으로 알려졌다.
해당 안경은 현재 품절된 상태이며, 자크 마리 마지 브랜드 제품은 ‘개성을 양보할 수 없는 권리’라는 슬로건 하에 극소량 생산된다. 또, 착용한 신발 역시 특정 사이즈가 해당 브랜드 사이트에서 품절됐다.
GD는 이날 오후 5시24분쯤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에 “간이 시약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제부터는 수사기관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발표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진수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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