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한국뉴욕주립대가 인천지역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6일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산학협력단은 인천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경영·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예비창업자 발굴과 육성 지원은 물론 예비창업자 기술·경영 혁신활동 수요조사와 정보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면복 인천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교수진이 보유한 기술, 경영, 디자인, 브랜딩 역량과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 역량이 창업자에게 시너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구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창업자의 기술 및 경영활동 수요 분석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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