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이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기업(씀바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씀바기 캠페인은 후원자의 정기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생계와 의료, 주거, 교육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인천적십자병원 장례식장은 씀바기 인천 288호로 가입했으며 월 1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로 했다.
김창남 인천적십자 회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이런 귀중한 결정을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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