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어영차산악회(총괄회장 이종호)가 4일 ‘2023년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열고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총괄회장과 고문 유광호, 자문위원장 도윤호, 운영위원장 정창일, 강화지회장 최정식, 검단지회장 황해석, 계양지회장 이용휘, 남동지회장 홍재형, 동구지회장 임종건, 미추홀지회장 이한형, 부평지회장 이귀순, 서구지회장 우성명, 연수지회장 김일중, 영종지회장 김남길, 중구지회장 백승철, 옹진군지회장 임선철 및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관모산 등산 후 오후에는 2025년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건강·화합 노래자랑큰잔치를 함께 즐겼다.

도윤호 자문위원장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25년 APEC을 인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인천어영차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