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최재용(사진) 전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인천 연수문화재단 대표로 확정됐다.
연수구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을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1월1일 임명 예정이다.
그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와 조선일보 기자 등을 거치며 인천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인천 향토사를 연구하기도 한 그의 임기는 3년이며 이 기간 연수문화재단 전반에 관한 일을 총괄할 계획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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