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청와대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 ‘사철사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봄 공연보다 더 풍성한 구성으로 청와대 대정원의 청명한 하늘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살판, 판굿 등 가을의 쾌청함이 가득한 무대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