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등과 콜라보 공연을 펼칠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사진은 지난 4월 공연 모습./사진제공=광주시
▲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등과 콜라보 공연을 펼칠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사진은 지난 4월 공연 모습./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청와대 대정원에서 국립국악원 및 동락연희단과 함께 전통연희 문화예술 공연 ‘사철사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봄 공연보다 더 풍성한 구성으로 청와대 대정원의 청명한 하늘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길놀이와 사자놀음, 줄타기, 살판, 판굿 등 가을의 쾌청함이 가득한 무대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청와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공연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