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방주영-윤선주 조가 사전경기로 치러지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의 여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를 꺾은 방주영-윤선주 조는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공주대학교 정인혜-최예원 조를 세트점수 2대 0(21-6 21-8)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이밖에 배드민턴 남자대학부 개인복식에서는 인하대학교 이민서-조문희 조가 은메달을 땄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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