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의원 19명이 지난 8일 열린 '2023년 화성시 정조 효 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김경희 의장은 “정조대왕 능행차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했던 애민정신, 아버지를 생각했던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고, 화성시가 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등 약 8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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