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제3회 조달의 날을 맞아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천시설공단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제3회 조달의 날을 맞아 '제4회 공공조달(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설공단은 공공조달의 확산을 위해 조달청이 주관한 '공공조달(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기관 부분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의 훈격으로 결정됐다.

작은 규모의 조직이지만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조달청 공공서비스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보, 이를 바탕으로 혁신 구매 목표액을 매년 100% 이상 향상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