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농협과 NH농협 광명시지부는 14일 광명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광명농협

광명농협과 NH농협 광명시지부는 광명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맞아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 명이 모여 전, 고기,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농가주부모임과 광명농협이 공동으로 마련한 10㎏ 쌀 50포대를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2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인락 광명농협 조합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