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의정동우회 김인식 전 평택시의회의장과 회원 10여 명이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 통장을 개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의정동우회

평택시 의정동우회가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해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았다.

김인식 전 평택시의회의장과 회원 10여 명은 지난 14일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통장을 개설하고 예금을 예치했다.

이들은 서민금융인 새마을금고의 안전성 홍보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평택시 새마을금고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든든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의정동우회는 전·현직 평택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 토론회와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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