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IPA)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전통시장 나들이'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역복지시설 송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추진했다.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달 6·7·8일 등 총 네 번에 걸쳐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관 이용 어린이 80명과 동구 송현시장 및 현대시장에서 식료품 등 기초 생활 물품을 구매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